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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700km/h급 초고속 튜브 트레인을 통한 동북아 철도교통 물류 분야의 신성장 동력 창출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09-11-10
  • 조회수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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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인터뷰/ 최성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700km/h급 초고속 튜브 트레인을 통한

동북아 철도교통 물류 분야의 신성장 동력 창출



“철도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에 비해 인․km당 12%, 화물차 대비 톤․km당 8%밖에 되지 않고 에너지 효율은 각각 8배, 14배 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철도수송을 1%만 늘려도 연간 6천억원에 해당하는 에너지 및 환경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물류 비중을 1% 증가시킬 경우 연간 8천억원 정도의 물류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 최성규 원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철도교통과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원장은 “철도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하는 것이 속도다”라며 이를 위해 철도연에서는 “올해 상용화 될 한국형고속열차 KTX-Ⅱ에 이어, 2007년부터 최고속도 40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개발과 시제 차량 제작을 2013년까지 완료하고, 2015년까지 시험 등을 거쳐 실용화할 계획”임을 피력했다.


그 다음 단계는 “진공상태의 튜브 속에서 열차가 달리는 원리인 700km급 초고속 튜브트레인을 통한 새로운 고속화 기술 개발로 최첨단 철도기술 실현과 함께 세계 철도기술을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초고속 철도 네트워크를 실현함으로써 동북아 교통 중심 국가로 성장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 철도기술을 리드하겠다는 꿈이 그리 먼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철도연은 최근 한국형고속열차 등 그동안의 기술개발 성과를 브라질, 베트남, 영국, 러시아, 미국 등지로의 해외진출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 원장은 지난해 4월 취임과 동시 세계적인 철도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55명의 보직자 수를 29명으로 줄여 조직과 보직자를 대폭 슬림화 하는 등 효율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석학 등의 외국인 과학자 활용, 부서별 영어세미나 정기 개최 등 글로벌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최 원장은 철도연 최초의 연구원 출신 원장으로서 철도연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위한 기술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최근 정책전략연구실을 신설했다. 이것은 “모든 공학이 조화를 이루는 시스템 기술인 철도의 융합 연구를 선도하고, 선택과 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경영과 기술을 집약한 미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개편이다.”라고 전했다.


최 원장은 “철도기술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기술로서 철도교통 정책과 기술개발 정도에 따라 우리의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지고 안락해지는 아주 의미 있는 분야”라면서 “단순한 철도기술 개발의 의미를 넘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성장 동력의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도연은 “우리나라 철도기술 개발의 리더로서 ‘대중교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일류의 철도기술 전문 연구기관’을 비전으로 첨단 핵심 원천 기술개발을 통한 철도교통 물류분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계속 정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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